수상 |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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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자 |
박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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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대학 |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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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개요 |
위치 : 서울시 저층주거지
용도지구 : 2종 일반주거 지역
대지면적 : 200㎡
연면적 : 400㎡
건폐율 : 60%
용적률 : 200%
규모 : 지상 5층
용도 : 근린생활시설 +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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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본 프로젝트는 저층주거지의 경관 향상을 위한 입면을 실험해 보는 프로젝트이다.
예전 서울 저층주거지는 단독주택, 연립주택으로 이루어져 외부계단, 발코니 같은 다양한 외부공간을 통해 입면을 만들고 경관을 구성해왔다. 이러한 공간으로 사람들은 서로 소통하고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1층엔 필로티 주차장, 외부공간없는 단조로운 네모 박스의 입면으로 저층주거지가 가득 메워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이유로 과거로 돌아갈 수 없지만 현재 저층주거지에서 가지고 있는 디자인 요소들로 실험을 통하여 더 나은 저층주거지 경관의 가능성을 확인해본다.
시작은 현재 서울의 저층주거지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건물 입면을 유형화 하고 대표적인 입면을 기준으로 디자인 실험을 진행한다.
그 중 디자인 요소는 저층주거지 입면을 유형화 하면서 조사된 요소로써 외부계단, 발코니, 녹지, 유리, 지붕형태, 루버 또는 스크린, 재료의 변화를 각각 다른 방식으로 적용한다.
따라서 저층주거지에서 본래 가지고 있던 디자인 요소로 현재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에 변화를 주어 현재 우리 저층주거지에서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끄집어 내어 보다 향상된 저층주거지 경관을 탐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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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
Lwu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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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작품평 |
This studio explored typology in architecture, focusing on type logic. It involved researching a type to define parameters and create variations.
박종찬 studied façade typology in low- to mid-rise buildings in 정릉동. Isolating façades removed limits, allowing creativity while keeping scale. Instead of high-rises changing the area, the aim was to relax rules and renew exteriors.
Separating form from function lets elements like fenestration, circulation, and greenery combine as sub-types. This method re-imagines buildings with new programs, revitalizing the neighborhood and strengthening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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