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
우수상
|
| 출품자 |
송동민
|
| 소속대학 |
전주대학교 건축학과(5년제) 5학년
|
| 설계개요 |
대지위치 : 전북 군산시 내항2길 수산물시장 일대
대지면적 : 68,000㎡
건물용도 : 교육센터
건물규모 : 4층 건물
건물높이 : 20,000mm
건물구조 : 비렌딜 트러스 구조
|
| 작품설명 |
코로나 이후 우리는 많은 인공적 요소들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점점 자연을 찾게 되었다.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인공적인 자연을 제안한다. 군산 수산시장 일대는 여러 인공적 요소에 의한 문제들로 기존 주민들의 생계였던 어업 기능이 상실되었지만 인공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인공 내 자연을 끌어들이는 과정을 통해 다시금 어업을 활성화, 지역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수산교육센터를 계획하였다. 자연 부족 문제는 코로나를 통해 직접 체감한 것이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였다. 오늘날 자연과 인공은 공존해야 하며 그것을 소유함과 동시에 보존, 관리해야 한다.
|
| 지도교수 |
김준영
|
| 지도교수 작품평 |
전주대학교 건축학과 5학년 송동민은 코로나 상황 이후 환경문제에 대한 건축적 제안을 하고자 하였다. 인공적 요소보다 자연적 요소를 찾는데, 기존의 자연스러운 대지의 보존 보다 좀 더 적극적인 인공적 자연을 제안하였다. 군산 수산시장 일대에서 대지를 발견하고 맥락 없는 인공화된 대지를 다시 자연환경으로 회복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어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한 수산교육센터의 계획에서 대지에 대한 학생으로서의 해석, 그리고 적극적인 건축적 개입을 통한 자연성의 회복이 돋보이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전주대학교 건축학과 김준영 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