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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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자 |
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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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대학 |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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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개요 |
대지위치 : 대전 중구 선화동 285-1, 286 일대
지역지구 : 일반상업지역
대지면적 : 4,366.8㎡
도로 : 15M, 8M 도로 접함
용도 :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카페, 사무실, 운동시설)
규모 : 지하4층, 지상13층
건축면적 : 3409.92㎡
연면적 : 28,847.5㎡
지상 연면적 : 17,542.54㎡
건폐율 : 78%
용적률 : 401.7%
건물높이 : 5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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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대전의 높아지는 일자리, 창업지원에 비해 제대로 된 업무시설이 마련되지 않다는 점과 현재 대전 원도심 도시계획상에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가졌지만 계획에 빠져있는 점을 재발견한 포스트 코로나 업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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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
김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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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작품평 |
현재 진행 중인 대전 원도심 마스터플랜을 활용하여 대지 속으로 녹여낸 설계다. 도시재생 링크를 co-living 으로 연결하고, culture hub를 업무 시설과 기존 지하 상가의 상업 시설을 연결하면서 마스터플랜 실시 부지의 소외된 땅을 재발견헤 주었다.
도시적 흐름과 맥락을 창의적으로 재 해석하여 구성한 매스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이중외피와 저층부에 적절한 루버디자인을 통해 적절한 입면 구성이 이루어졌으며, 선큰공간을 둘러싸는 블레이즈솔레이유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기존에 있던 지하상가 출입구에 대한 문제를 선큰을 활용하여 해결하여, 그 맥락을 상업시설과 문화시설들로 엮어준 것, 그리고 선큰공간의 디자인 또한 눈여겨볼 만 하다.
코로나 이후 좋은 업무공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돋보이며, 건축이 집중도 높은 업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디자인과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하는 지도 깊은 스터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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