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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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자 |
윤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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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대학 |
창원대학교 건축학과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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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개요 |
작품위치: 경남 김해시 외동 1202-1 일대
용도: 복합문화시설 / 공동주택
지역지구: 제1종일반주거지역
대지면적: 16,280 ㎡
건축면적: 3,300㎡
연면적: 20,670㎡
건폐율: 20%
용적율: 126%
건축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제한규정: 지상 4층 이하
구조방식: 철근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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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디지털 정보화 시대의 고령화로 인한 노인소외현상’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로 노인인구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정작 노인과의 접촉은 부족하다. 이러한 노인소외문제는 ‘노인혐오’와 ‘세대갈등’을 불러일으킨다.
노인들은 왜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어울리지 못하고 있을까? 디지털스마트 사회에서 노인이 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을 충족할 수 있는 시설적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낀다. 고령화사회의 기반시설 질적향상을 위한 공간을 구성하고자한다. 청년과 노인 세대간의 소통하고 공유하는 세대문화교류공간과 노인주거공간인 노인공동주택으로 ‘세대복합복지시설’을 계획한다.
노인공동주택은 기존의 요양원과는 다른 개념으로 노인 복지와 커뮤니티,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며,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의 분리로 개개인의 프라이버시 유지할 수 있고, 주거환경에서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복합문화공간은 나이와 상관없이 변화하는 사회에 발 맞춰가는 공간으로 제안하여, 세대간의 문화소통 뿐만 아니라 창작활동과 교육시설 등 다양한 정보공유공간으로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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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
박근송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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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작품평 |
본 작품은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발전되는 디지털기술을 사회 고령화로 인해 소외되는 노인을 위한 문화공간을 만드는데 적극 도입시켰다.
사이트가 입지한 김해시의 역사성과 지역적 특성을 극대화한 계획안으로서 지역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된다.
본 계획안은 기존의 노인 공동시설들과 차별화되는 노인 공동주택으로서 지역 노인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청년들과의 소통도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문화를 포함한 창작 및 생산과 같은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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