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MAIN IDEA]
해당대지는 여수 웅천 지역으로 이미 존재하는 버티컬라인에 또다른 버티컬 라인을 추가하여 기존의 건축물이 물에 잠기게 된다면 잠긴 건물의 상부는 버려지게 되기 때문에 해당 공간과의 연계를 계획하는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배경입니다 .재난 상황이 발생한다면 주거공간이 필요하게 되고 저장시설, 전기 및 설비시설, 정화시설, 통행시설 등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필요 시설들을 간소화 시켜 몇가지의 모듈(KIT)을 구성한후에 계획에 맞게 조합하여 배치하는것으로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PROBLEM]
예측으로는 2050년이 되면 대부분의 해상도시는 물에 잠기게 된다고 합니다. 예상이 가능하고 결말이 정해져 있다면 예상가능 시점부터 인프라를 포함한 사람의 주거에 관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SUGGESTION]
대형 타워를 세우고 이에 맞는 생활방식에 적합한 모듈을 매다는 형태를 갖을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로 이주를 한 난민들은 기존의 생활방식을 전부 누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무에 이끼가 붙어서 자라나는 형태처럼 살아갈수 있는 최소한의 에너지와 식량을 확보하고 필요한 요건을을 압축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듈의 타입은 크게 6가지로 코어, 수직동선을 구성하는 계단과 엘리베이터, 녹지, 주거, 오피스와 공용공간, 배터리등으로 주거지의 형태와 밀집도에 맞게 적절한 배치가 필요합니다. 해당 모듈의 구분을 위해 색을 설정하고 모듈의 조합후의 조감도를 표현하여 프로젝트 전체의 형태를 알아볼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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