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품

주요일정

  • 신청접수 2024. 09. 02(월) ~ 09. 11(수)
  • 작품접수 2024. 09. 19(목) ~ 09. 23(월)
  • 작품출력물 제출 2024. 09. 19(목) ~ 09. 23(월)

수상작품

Remind The Meaning of Life

수상 우수상
출품자 이승희
소속대학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4학년
설계개요 대지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86일대 대지면적 : 22,317.7㎡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지역 건폐율 : 60% (13,390.62㎡) 용적률 : 1100% (245,494.7㎡) 조경 : 10% 규모 : 지상40층, 지하3층 실버타운규모 : 364세대 주차 : 546대
작품설명 두번째 삶을 위한 인프라가 갖춰진‘실버 복합 타운, ONCE AGAIN TOWN’ 제안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며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개성넘치는 고령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고령자들은 고령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였으며 자녀와 따로 살고자하는 고령자의 증가로 실버타의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다. 그들의 고민 등 향후에 대전시에 바라는 것에 대한 통계를 살펴보면 이 대지처럼 그들 또한 은퇴 후 자신을 새롭게 정비하고 발전해 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시하고 있다. 개성넘치는 건강한 고령자들이 한곳에 모여 은퇴후 새로운 생활을 이어나가고 발전할 수 있는 랜드마크성을 가진 생활공간이 필요시 되는바이다.
지도교수 이현진
지도교수 작품평 코로나19 이후 공동주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재택근무, 학교의 원격수업 등 비대면환경을 수용하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지만 가장 안전해야 하고 스마트해야 하는 실버타운의 요양, 돌봄의 주거환경 제안은 미미한 상황이다. 계획대지는 대전 유성구 장대동 도심지역으로 ‘재개발 지역’이라는 대지 특징을 ‘두 번째 삶’에 비유하여 주변 재개발에 따른 변화된 주거형태와 49층까지 올라가는 주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다기능을 하는 도심형 실버타운을 제시한다. 단지 내에서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시설을 담았으며 ‘거주’기능뿐만 아니라 재취업과 창업 지원에 대한 공간, 학습을 위한 배움의 공간,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 헬스케어 공간에 대한 부분을 담고 있으며 대지 내 모든 공간을 지역민들과 공유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함으로 지역민들을 끌어들인다. 이는 폐쇄적이기만 했던 실버타운이란 공간을 지역사회와 소통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개된 외부쉼터를 제공하고 입주민을 위한 프라이빗한 옥상정원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