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품

주요일정

  • 신청접수 2024. 09. 02(월) ~ 09. 11(수)
  • 작품접수 2024. 09. 19(목) ~ 09. 23(월)
  • 작품출력물 제출 2024. 09. 19(목) ~ 09. 23(월)

수상작품

수목원자력발전소

수상 우수상
출품자 정성찬
소속대학 순천대학교 건축학부 5년/ 건축학부 5학년
설계개요 본 수목원자력발전소는 COVID-19가 끝나고 에너지 부족 문제와 에너지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국내 생산이 가능한 원자력 에너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도심 속에 위치하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계획하였다.
작품설명 도심 속에 위치한 수목원자력발전소는 기존의 원자력 발전소의 기능을 유지하고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물을 더 해 기피 시설에서 기대 시설로서의 선례를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 수목원자력발전소의 기능은 전반적으로 지하에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이는 광주광역시의 영산강 부근에 위치하여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영산강에서 공급되어 활용되고 난 뒤의 온배수는 지상 시설의 양식장, 식물원에 활용하게 된다. 지상 시설에는 원자력발전소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사무실과 양식장, 식물원을 위치 시켜 도심 속에 주거시설이 많은 것을 특징을 연결하여 도심의 부족했던 녹지공간을 해결하고 온배수를 활용한 식물원을 주거시설 동선에 계획하여 자연스럽게 도심 속에 녹아 들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양식장 또 한 영산강 부근에 위치하여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을 통해 온배수의 인식의 개선 또한 계획하였다. 지상 사무실은 보안공간과 일반사무실이 함께하여 동선의 분리를 통해 지하로 들어가는 동선과 지상에서 관리하는 동선을 따로 두어 효율 적인 관리 체계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뿐만아니라 지상 시설에는 지하에 위치한 격납고가 상부로 약 20M 정도 머리 부분이 돔의 형태로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는 지상 시설의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하여 외부공간을 공원화 하였다.
지도교수 송성욱
지도교수 작품평 도심형 원자력 발전소에 관한 제안 오늘날 도시와 건축에 숨겨진 가치를 탐구하고, 그 이상을 표현하는 ‘일상이상 이상일상’을 주제로 한 졸업 작품전에서 ‘수목원자력발전소’는 에너지 위기시대에 불가피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테마로 진행되었다. 기존의 원자력 발전소가 혐오시설로 교외로 형성되는 점과 달리 적극적으로 도심으로 끌어들이겠다란 개념으로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리와 제안으로 프로젝트는 신선함을 보여준다. 부지는 원자력 발전소 운용에 필요하는 물 공급이 가능한 영산강이 위치한 광주 도심이며 발전소의 기능적 시설은 지하에 매립하고 대지는 공원화한다. 원자력 발전소의 유형적 형태로 대변되는 돔형의 격납고는 지상으로 돌출시켜 제안된 문화시설 Folly 형태 및 식물원의 돔 계획에 논리성을 부가한다. 발전소에 작동방식에서 생산된 온배수는 양식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삽입하여 활용가능하게 하고 수산물 식당을 계획하여 프로그램적 연계성을 구축한다. 산업시설로 각인된 발전소에 대한 포용력과 건축적 가치로 구현하려는 노력은 오늘날 도시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할 이슈를 제안함에 그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