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품

주요일정

  • 신청접수 2024. 09. 02(월) ~ 09. 11(수)
  • 작품접수 2024. 09. 19(목) ~ 09. 23(월)
  • 작품출력물 제출 2024. 09. 19(목) ~ 09. 23(월)

수상작품

Nature in the GYM

수상 우수상
출품자 김성태
소속대학 경동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4년
설계개요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643-1 ~ 643-8번지 대지면적 : 12,658m² 지역/지구 : 도시지역, 준공업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소로3류 지하1층 : 7,900.13m² 용도 : 주차장, 전기실, 발전기실, 기계실, 수처리실 지상1층 : 5,437.31m² 용도 : 로비, 체육시설, 판매시설, 카페 지상2층 : 7,498.16m² 용도 : 체육시설 지상3층 : 3,495.46m² 용도 : 체육시설, 문화시설, 옥상정원 지상4층 : 1,227.42m² 용도 : 체육시설, 옥상정원 건축면적 : 7,498.16m² 연면적 : 25,558.48m² 용적률산정 연면적 : 17,658.35m² 건폐율 : 5,437.31 / 12,658 x 100 = 42.96% 법정 : 60% 용적률 : 17,658.35 / 12,658 x 100 = 139.50% 법정 : 400% 주차대수 : 185대 (장애인주차장 5대 포함)
작품설명 국민경제의 성장과 기술혁신이 국민 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 중에서도 여가에 대한 인식과 여가활동에 대한 내용이 많이 전개되고 있다. 여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여가의 의미 또한 노동시간과 생활 필수 시간을 제외한 시간적 차원의 여가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 차원으로 변화되어가고 있다. 여가는 양과 내용, 소비층의 차이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그 여가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면 즐기기 위한 장소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체육시설을 만들고자 하였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체육활동에 통제가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체육시설들이 거리두기 정책과 이용자 감소로 인해 폐관하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된 현 시점에서는 체육시설은 다시 각광받고 있고 다양한 종목들 또한 각광받고 있다. 소수가 즐기는 종목도 담으며 도심지에 휴식처가 되고 자연과 함께하는 체육시설을 구현해보려고 한다.
지도교수 김학철
지도교수 작품평 다양한 체육시설을 하나의 건축물내에 계획하므로서 여러 체육활동을 하기 위해 분산되어 있는 관련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도음이 되는 시설이다. 체육시설은 단위공간이 크기 때문에 공간을 계획하기에 불편함이 많다. 본 작품은 다양한 체육공간을 두 개의 매스로 분절 계획하고 연계하므로서 이용자로 하여금 즐거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공간의 층고별로 공간의 분류 계획하였고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층 매스 가운데 진입광장을 계획하였다. 이용자의 공간 활용성을 고려하여 층별로 공간을 배치계획하였고 지상3층에는 외부활동이 가능한 옥상정원을 계획하여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 건물의 의장성은 체육활동의 역동성과 상징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수직적 요소와 수평적 요소를 균형있게 계획하였다. 또한 공간의 서로다른 층고를 활용한 지붕 계획은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표현하므로서 이용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각 체육공간이 요구하는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면서 하나의 건축물내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건축 기능적, 의장적측면에서 바람직하게 계획되었다고 판단한다.